뭐 별로 안타깝거나 그러진 않아요. 별로 관심도 없었고.
미고스 안좋아하냐고요? 네 안좋아해요.
(8초간 말 없이 채팅창을 보다가)
근데 뭐 내가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 관심 없는 래퍼 죽었다고 호들갑 떨 순 없잖아 안그래요?
명복은 빌어줄 수 있어요. 근데 강요는 받고 싶지 않고요.
뉴힙쟁이4님.. 테이크오프 발가락 때만도 못한 새끼가 싸가지가 없네...
하, 또 시작이네. 왜 갑자기 나한테 화살이 오는데?
항상 이렇다니까?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이렇게 되잖아. 내가 그 사람 욕을 했어요 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