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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농협(조합장 배상오)은 22일 창원메가시티 자이&위브 2638세대 중도금대출 5,060억원을 취급하는 전담금융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에 위치한 아파트로, 대야구역을 재개발하여 지어진다.

 

진해구에서 가장 높은 지상 37층 지하 3층 세대수 2,638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주차대수로는 3,638대를 주차할 수 있어 세대당 1.379대를 주차할 수 있다. GS건설, 금호건설, 두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컨소시엄 아파트이다. 시행사는 재건축 조합인 대야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맡는다.

 

금일 22일, 진해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진해농협을 비롯한 참여금융기관, 시공사, 대야구역재개발정비사업조합 등이 중도금대출 협약식을 실시했다.

 

배상오 진해농협 조합장은 “살기좋은 진해에 명품아파트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창원메가시티 자이&위브 중도금대출 전담 금융기관으로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금융편익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뉴스경남(https://www.news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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